증상에 따라 다른 하지정맥류치료, 어떻게 할까? 압박스타킹 소식 - ST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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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증상에 따라 다른 하지정맥류치료, 어떻게 할까?
작성자 STOX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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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5-12-08 14: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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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서서 근무하는 직장인들, 하루 종일 자세를 바꾸지 않고 앉아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남에 따라 발병율도 증가하고 있는 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는 종아리의 판막이 그 기능을 상실해 종아리 혈관에 많은 혈액이 몰리면서 압력이 가해져 나타나는 질병이다. 초기증상은 단순히 다리가 저리거나 쥐가 자주 나고, 잘 붓는 등 얼핏 보면 대수롭지 않게 여길만한 증상들도 시작된다. 하지만 이를 방치할 경우 점차 악화되면서 혈관이 튀어나오고 궤양이 생기는 등 한 눈에 봐도 얼굴이 찡그려질 정도로  심한 증상으로 나타난다.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다른 하지정맥류치료,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하정외과 의료진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 진행되기 시작한 하지정맥류
Q) 30대 초반의 직장인이다. 평소 퇴근시간마다 다리가 너무 잘 붓고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피곤해지는 증상이 있다. 다리가 자주 저리는 증상도 있는데 이것이 하지정맥류 초기 증상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런 경우 어떤 치료를 하게 되나?

A) 이러한 증상은 하지정맥류의 초기증상이다. 초기에는 다리가 잘 저리고, 부종이 잘 생기고 조금만 걸어도 다리에 피로감이 쉽게 느껴지는 등의 증상을 보인다. 이런 경우에는 검사 후 하지정맥류가 심하게 진전되지 않았다고 확신이 서면, 보존요법이나 약물요법으로 치료하게 된다.

이는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되는 초기의 경우에 하는 치료이다. 하루 종일 앉아서 근무하는 직장인이라면 다리의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해 이러한 하지정맥류가 발생되기 쉬우므로,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 의료용 압박 스타킹을 처방받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이는 영구적으로 정맥류를 치료한다기보다는 평소 다리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이와 함께 경구용 약물을 복용하여서 정맥의 긴장도를 증가시키거나 반응을 최소화시켜주는 방법도 도움이 될 수 있다.

◎ 진행된 하지정맥류
Q) 20대 후반 직장인이다. 언제부터인지 종아리에 실핏줄이 잘 보이기 시작했다. 무심코 지나치기에는 점점 심해져서 치료의 필요성을 느꼈다. 어떻게 치료하나?

A) 종아리에 실핏줄이 보인다면 이는 하지정맥류가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이다. 이런 경우 예방차원의 치료법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많은 경우에 시술되는 치료법은 정맥내 레이저 요법이다.

정맥내레이저요법은 정맥 혈관 내에 레이저 도관을 삽입한 후 레이저 광선으로 정맥의 내막을 태우고 정맥을 수축시키는 방법이다. 이 시술은 전신마취 없이 부분마취로 가능하며 수술 후 바로 퇴원이 가능할 정도로 간단한 시술이다.

하정외과 평촌점 우영민 원장은 “본원에서는 치료효율이 가장 우수한 980 nm의 최신 기종을 사용하여 보다 성공적인 수술이 가능하다.” 며 “하지정맥류는 치료를 받은 후에도 꾸준히 종아리의 혈액순환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인다.

<출처: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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