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PPING] `날씬하게 보인대` 압박 스타킹 불티 압박스타킹 소식 - ST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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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SHOPPING] `날씬하게 보인대` 압박 스타킹 불티
작성자 STOX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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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5-12-08 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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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조인스 발췌 :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895758]
찬바람이 불며 스타킹의 계절이 돌아왔다. 최근 인터넷 쇼핑몰에선 ‘압박 스타킹’이 인기 상품이다.

이 스타킹은 섬유의 압력이 140~280데니아로 일반 스타킹(15~60데니아)보다 적어도 두 배, 심하면 열 배 이상이다.
이 제품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간단하다. 날씬해 보이고 싶은 욕망 때문이다. 섬유가 쫀쫀하기 때문에 이를 신으면 다리가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는 것. 게다가 두껍고 짱짱해 올이 잘 나가지 않는다. 하나 사면 2년 정도는 신을 수 있다고 한다.

압박 스타킹은 원래 의료용이다. 하지정맥류 환자가 신으면 다리에 압력을 가해 혈전(피가 엉긴 덩어리)이 생기는 것을 막아 주고 혈전 정맥염도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장시간 서서 일하는 여객기 승무원이나 교사·간호사들에겐 다리 부종을 막아 주는 효과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 그러다 다리를 압박해 날씬해 보인다는 이야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최근엔 미용 용도로 더 많이 팔린다. 미국의 ‘잡스타킹’, 이탈리아의 ‘이비치’ 등이 인기 브랜드로 길이와 압력 정도에 따라 1만~4만원대다. 디앤샵은 압박 스타킹의 인기를 타고 기획전도 마련했다. 이비치 팬티형 압박 스타킹 한 족이 1만9900원, 잡스타킹의 280데니아 팬티형·판탈롱형 두 족 한 세트가 6만9000원이다. 디앤샵 양연정 MD는 “허벅지에서 발목으로 내려갈수록 압력이 높아져 다리로 내려간 혈액을 다시 위로 올려 주는 효과가 있다”며 “특히 오래 서서 일하는 직장인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체질에 따라 높은 압력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초보자들은 200데니아 이하 제품부터 시도해볼 것을 권했다.

임미진 기자

◆데니아: 9㎞ 길이의 원사 한 가닥의 무게를 g으로 표시한 것. 수치가 높을수록 섬유의 두께와 압력이 높다.


[mi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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